
국내 최초로 진행된 육아정보 소통 라이브쇼 ‘엄빠교실’은 각계 각층 전문가를 초빙해 자녀 육아와 교육에 관한 부모들의 고민을 듣고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포스트 코로나, 4차 산업혁명 등 시대적 변화를 겪는 시점, 부모들에게 새로운 유아교육 정보와 트렌드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엄빠교실’은 시즌2까지 총 19회를 방송하며 1회 평균 137만명의 시청자와 3,269건의 댓글을 통해 소통했다. 누적 시청건수는 2600만을 기록했는데, 전국 키즈맘이 약 400만명인 것을 감안하면 키즈맘당 평균 5회 이상 본 셈이다. 특히 U+tv 채널 961~969번과 U+아이들나라 ‘부모메뉴’를 통해 제공하는 VOD 다시보기를 통해서도 신규 시청자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시청자 설문조사에서는 90%가 ‘프로그램이 매우 유익했다’고 답했다. LG유플러스는 SBS의 영재발굴단 교육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적극 활용함은 물론,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키즈맘이 궁금해하는 주제를 선정하고, 실시간 채팅을 통해 최대한 많은 질의응답을 하는 등 시청자 관점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라고 분석하고 있다.
시즌1에서는 주차별로 주제를 선정, ▲백희나 그림책 작가(독서) ▲김지은 아동문학평론가(독서) ▲배정원 대한성학회장(성교육) ▲김태희 예술성장연구소장(체험교육) ▲박미정 소아청소년과 교수(성장운동) ▲이상민 영어교육학 교수(영어) ▲노규식 정신건강의학과 박사(훈육) 등 직접 만나기 어려운 전문가를 매주 초빙해 랜선으로 시청자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그동안 방영된 ‘엄빠교실’은 LG유플러스와 SBS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 계정은 물론, U+tv 961~969번 채널 및 U+아이들나라 ‘부모교실’ 메뉴에서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브랜드마케팅담당 담당은 “유아교육에 대한 부모고민을 함께하고자 시작했는데, SBS 제작진, 초청 전문가분들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분들이 프로그램 취지에 공감하고 노력해주신 결과”라며, “앞으로도 U+아이들나라가 자녀 교육의 동반자로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며 고객과 지속적인 소통을 약속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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