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네이버페이 현장 결제’ 프로모션

심준보 기자

2020-12-23 09:05:59

이미지 제공 = 네이버
이미지 제공 = 네이버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네이버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카페 ▲푸드 ▲쇼핑 분야 제휴사의 가맹점서 ‘스마트주문’ 혹은 ‘네이버페이 현장 결제’로 3천원 이상 결제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3천원을 100%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스마트주문’ 제휴사인 ▲스타벅스 ▲커피빈 ▲폴바셋 ▲탐앤탐스 ▲KFC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쉐이크쉑 ▲노브랜드버거와 ‘네이버페이 현장 결제’ 제휴사인 ▲이디야커피 ▲카페베네 ▲랄라블라 ▲교보문고 ▲핫트랙스 ▲AK플라자 ▲롯데마트 ▲메가마트가 참여한다. 내 주변에서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는 가맹점은 네이버 검색에서 ‘언택트결제’로 검색하거나 네이버 지도앱 내 ‘N언택트결제’ 필터를 클릭해 쉽게 찾을 수 있다.

네이버 검색을 이용해 ‘언택트결제’를 검색하거나 네이버 지도 앱 내 ‘N언택트결제’를 클릭하면 주변의 프로모션 중인 가맹점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용자는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스마트주문’을 활용해 매장 방문 전 음식을 미리 주문한 이후 현장에서 픽업하거나, 매장 방문 후 결제 시 ‘네이버페이 현장 결제’를 활용함으로써 자동으로 프로모션에 참여하고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포인트는 가맹 브랜드 별 1인 1회 지급된다.

네이버 측은 “‘스마트주문’과 ‘네이버페이 현장 결제’ 서비스는 이용자의 매장 내 체류 시간을 줄이고 대인간 접촉을 최소화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매장 이용 경험을 제공한다”며 “코로나19 기간 중, 네이버 이용자들에게 안전하면서도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기 위해 본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는 지난 12월 1일부터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와 연말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12월 31일까지 세 업체는 ‘스마트주문’ 이용자를 대상으로 인기 메뉴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포장 주문 이용자에게는 추가로 1천원을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오는 1월부터는 프로모션의 내용을 변경해, 세 업체에서 5천원 이상 결제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적립해줄 계획이다. 배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에선 2천원, 파스쿠찌에선 1천원을 적립 받을 수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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