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고깃집’ 프랜차이즈, 가맹점 부실매출 막는다...직영 3호점 문 열어

이병학 기자

2020-12-14 10:14:24

사진=청년고깃집 신메뉴‘우삼겹된장국밥’
사진=청년고깃집 신메뉴‘우삼겹된장국밥’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오색만찬(대표이사 남재우)이 현재 운영 중인 프랜차이즈 브랜드 ‘청년고깃집’이 직영점 3곳의 문을 열고 가맹점 매출 지원에 나섰다. 3개 직영점은 대화, 화정, 라페스타 점으로, 가맹점 창업의 안전성과 경쟁력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으로 도입됐다.

일반적으로 프랜차이즈 창업을 고려할 때, 가맹본사의 직영점 운영 경험은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프랜차이즈 본부의 직영점 운영 경험이 가맹사업 개시 및 유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오색만찬 관계자는 “직영점 운영은 가맹점의 성공 실현 가능성을 가늠해 주는 기준이 되고, 가맹점 영업실적과 성공창업의 타당성을 검증하는 도구가 된다”라고 설명했다.

실제 청년고깃집은 3개의 직영점 운영 실전을 통해 확실히 성공이 검증된 브랜드라는 인식이 강하다. 프랜차이즈는 가맹점 운영에 있어 반드시 ‘신뢰’를 기반으로 해야 하는데, 본사에서 자본을 투자해 직접 운영하는 직영점은 가맹점의 영업활성화를 위해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사진=청년고깃집 매장
사진=청년고깃집 매장

고기무한리필창업 프랜차이즈 ‘청년고깃집’은 기본적으로 삼겹배달, 고기무한리필 등, 매장과 배달, 테이크아웃 등의 3가지 매출 구조가 전문적으로 갖춰져 있는 브랜드다. 때문에 단순 매장 판매만 가능한 고깃집 매장보다 매출과 수익 면에서 월등한 프랜차이즈로 꼽힌다.

최근에는 겨울 시즌을 맞아 특선 메뉴 ‘우삼겹된장국밥’을 새롭게 출시, 가맹점 매출 향상 및 수익관리에 나섰다. 우삼겹된장국밥은 진한 된장육수에 고소한 우삼겹을 듬뿍 올려 감칠맛을 더한 것이 특징으로, 추운 날씨에 든든하게 뱃속을 채워주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만족감을 전해줄 전망이다.

오색만찬 관계자는 “청년고깃집은 3중 매출 구조의 특별한 노하우와 직영점 운영을 통한 시장성이 이미 타진된 브랜드인 만큼, 평균 수명 역시 상당히 길어 예비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청년고깃집 가맹본부인 ㈜오색만찬은 도시락 프랜차이즈 ‘오봉도시락’ 및 서가원김밥, 오봉찜닭, 밀크밥버거, 최프로의 요리킹 등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형 프랜차이즈의 퀄리티 높은 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물류 시스템을 통해 우수한 재료 공급 등으로 가맹점 영업이익을 지원한다.

삼겹배달창업 ‘청년고깃집’ 창업과 관련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