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SH공사는 고덕강일 7개 단지의 사회적기업 입주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법령 및 공사 장기수선계획에 따른 시설물 유지보수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강동구청은 입주기업의 선정, 평가 및 변경과 사회적기업의 활동 지원 등 공간의 운영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입주기업의 선정 및 평가 과정에 입주민을 참여시켜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도 추진하게 될 예정이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공간복지의 실현과 주민-기업 상생을 통한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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