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택근무를 하는 기업이 늘어남에 따라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업무용 협업 플랫폼 역시 수요가 급증하면서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재택, 사내에서의 부서간 구분 없이 비대면 회의 및 업무를 주력으로 하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가 됐다.
특히 기업에서는 근무하는 모든 근로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업용 어플리케이션이 대세다.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으로 편리하게 업무를 할 수 있는 효율적인 트렌드가 각광받으면서 최근 사무실 전화 및 화상회의를 스마트폰과 PC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하고 있는 ‘아톡비즈’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어플은 화상회의 기능을 가입자에게 '무상 제공'함으로써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콘퍼런스 화상회의는 영상회의와 음성회의로 나누어지며 국내외 어디에서나 비대면 회의를 할 수 있어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 모바일과 PC 에서 자유롭게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도와주는 전화를 융합한 어플리케이션으로 깔끔하고 쾌적한 사무실을 유지하게 해준다.
비대면 서비스 업체인 아톡비즈 관계자는 “현재 비즈니스 업계에서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업무 방식이 늘어나고 있으며 고객과 기업을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어디서든지 효율적으로 회의를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더욱 많은 분야에서 콘퍼런스가 필요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발전된 IT 기술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만족하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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