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모타는 메뉴판, 신제품출시, 할인 행사 등 매장에서 홍보 목적에 따라 필요한 제작물을 앱(App.)으로 제작해 TV, 모니터 등 디스플레이 장치로 전송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프로모타는 다양한 업종의 300여개 템플릿을 제공하고 있어,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하고 문구 입력만 하면 누구나 손쉽게 제작물을 만들 수 있다. 텍스트나 이미지 외에 동영상 입력, 슬라이드 재생 등이 가능한 것은 물론, 제작물을 SNS에 바로 게재할 수도 있다.
설치 과정 또한 간편하다. WiFi 네트워크로 프로모타 앱과 디스플레이 장치를 연결만 하면 된다. 메뉴판, 할인 행사 등의 내용 변경 시 매번 비용이 발생하는 인쇄물 대비 앱에서 실시간 수정이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프로모타와 연동 가능한 디스플레이 장치는 LG유플러스 UHD 셋톱박스, Web OS를 탑재한 LG전자 스마트TV, 구글 크롬캐스트 기기 등이다.
이를 통해 U+인터넷에 가입한 소상공인은 ‘1분’이면 온∙오프라인에서 활용 가능한 우리가게 전용 홍보물을 만드는 것이 가능해진다. 요식, 유통, 학원, 미용, 약국/병원, 부동산 등 제작물을 자주 활용하는 다양한 업종에서 효율적인 매장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모타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