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트라이씨클 보리보리, 추석 맞이 유아동 한복 기획전

심준보 기자

2020-09-02 09:25:25

이미지 제공 = 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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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추석 명절을 한 달 여 앞두고 9월 한달간 어린이들을 위한 한복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0여 개의 유아동 한복 전문 브랜드와 인기 아동복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75% 세일한다. 1~3만원대부터 10만원대 프리미엄 제품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기획전을 통해 옷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사이즈 및 스타일을 고르는 팁도 제공한다.

한복은 다른 옷과 달리 품이 큰 편이고, 사이즈별 길이 차이는 크지 않아 나이보다 키에 맞춰 고르면 된다.

여아용 치마는 어깨끈으로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치마보다는 저고리에 맞추는 것을 추천한다.
대표 행사상품으로는 보리보리 PB인 빛결담은이 남아용 바지, 저고리, 조끼 세트와 여아용 치마, 저고리 세트를 선보인다.

구매 고객에게는 오픈 기념 사은품으로 복조리도 증정한다.

한설은 프리미엄 한복 20종을 판매하고, 더예한복의 제품 9종은 보리보리 단독 특가로 살 수 있다.

이 외에도 전통 디자인부터 트렌디한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예가, 한예빔, 하랑, 금동이 등 전문 브랜드를 비롯해 월튼키즈, 베베쥬 등 아동복 브랜드가 은은한 색감뿐 아니라 화려하고 세련된 컬러와 스타일의 한복 200여 종을 선보인다.

한복과 함께 코디할 수 있는 머리띠와 복주머니, 노리개, 장식고름, 도령모 등 소품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여자 아이들을 위한 꽃신과 단화 스타일의 구두와 플랫슈즈도 만나볼 수 있다.

이화정 트라이씨클 이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자녀, 손자, 조카를 위한 선물로 인기 있는 한복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면서 “어린이 전문 브랜드의 제품을 보리보리에서 미리 실속 있게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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