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에는 10여 개의 유아동 한복 전문 브랜드와 인기 아동복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75% 세일한다. 1~3만원대부터 10만원대 프리미엄 제품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기획전을 통해 옷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사이즈 및 스타일을 고르는 팁도 제공한다.
한복은 다른 옷과 달리 품이 큰 편이고, 사이즈별 길이 차이는 크지 않아 나이보다 키에 맞춰 고르면 된다.
여아용 치마는 어깨끈으로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치마보다는 저고리에 맞추는 것을 추천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오픈 기념 사은품으로 복조리도 증정한다.
한설은 프리미엄 한복 20종을 판매하고, 더예한복의 제품 9종은 보리보리 단독 특가로 살 수 있다.
이 외에도 전통 디자인부터 트렌디한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예가, 한예빔, 하랑, 금동이 등 전문 브랜드를 비롯해 월튼키즈, 베베쥬 등 아동복 브랜드가 은은한 색감뿐 아니라 화려하고 세련된 컬러와 스타일의 한복 200여 종을 선보인다.
한복과 함께 코디할 수 있는 머리띠와 복주머니, 노리개, 장식고름, 도령모 등 소품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여자 아이들을 위한 꽃신과 단화 스타일의 구두와 플랫슈즈도 만나볼 수 있다.
이화정 트라이씨클 이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자녀, 손자, 조카를 위한 선물로 인기 있는 한복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면서 “어린이 전문 브랜드의 제품을 보리보리에서 미리 실속 있게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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