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속적으로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 갖가지 의류가 쌓여 있는 옷장은 습기로 가득해지기 마련이다. 옷장에서 형성된 높은 습기는 꿉꿉한 냄새 및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LG 휘센 제습기’는 빠르고 효율적인 제습 효과를 제공하며 틈새 호스와 같은 악세서리로 건조가 어려운 옷장 내부를 더 쾌적하게 만들어 준다.
장마철 고온다습한 환경은 곰팡이가 자라기 쉬운 조건을 형성한다. 특히 물을 사용하는 다용도실, 베란다, 화장실은 곰팡이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LG 휘센 제습기’는 허리 높이에 위치한 ‘이지 핸들’과 다방면으로 부드럽게 회전하는 바퀴 ‘이지 휠’을 통해 곰팡이에 취약한 특정 공간으로의 손쉬운 이동을 도와 보다 집중적인 케어를 가능하게 한다.
특히 비가 내려 외부에서 빨래를 말리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집 안에 널어 둔 의류 및 신발의 효과적인 건조를 도와준다.
▲ 실내 습도에 따른 맞춤 운전모드 제공하고 ‘LG ThinQ’로 스마트하게 제어할 수 있어 눈길
‘LG 휘센 제습기’는 실내 습도를 스스로 감지해 스마트 제습, 저소음 제습, 쾌속 제습 등 맞춤 운전모드를 설정한다.
특히 저소음 제습은 약풍으로 건조를 진행하는 모드로 밤에도 조용하고 쾌적한 제습을 돕고 소비전력을 58.9%까지 아껴준다.
이와 함께 ‘LG 휘센 제습기’는 인공지능 앱 ‘LG ThinQ’와 연동 가능해 집 안 습도를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실시간 실내 습도 측정은 기본이고 운전 모드 및 희망 습도 설정이 가능해 높은 사용 편의성을 자랑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습기로 인해 눅눅한 냄새 및 곰팡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빨래 건조가 어려운 장마철에는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KPBI 한국산업브랜드파워 7년 연속 1위의 명성과 함께 뛰어난 인버터 기술을 자랑하는 ‘LG 휘센 제습기’의 상황별 활용 꿀팁을 참고한다면 실내를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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