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아웃도어 브랜드 '친환경 의류' 판매

심준보 기자

2020-06-15 16:05:31

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롯데백화점이 오는 30일까지 노스페이스, 내셔널지오그래픽, 파타고니아, 나우 등 아웃도어 브랜드의 친환경 소재 의류를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

특히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2016년부터 동물 털 대신 친환경 인조 퍼(Fur)를 사용하는 등 대표적인 친환경 기업으로 꼽힌다.

이번에 롯데백화점에서 선보이는 ‘에코 컬렉션’은 페트병을 재활용한 소재로 제작된 제품이다.

‘노스페이스 에코 컬렉션’의 대표 상품인 ‘챌린지 워터 반팔 라운드티’, ‘리커버리 플러스 반팔티’, ‘빅웰 카프리’, ‘에코 고어텍스 마운틴 자켓’ 등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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