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벨벳은 이달 15일 공식 출시된다.
LG 벨벳은 6.8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용량은 128GB이다.
색상은 ▲오로라 화이트 ▲오로라 그레이 ▲오로라 그린 ▲일루전 선셋 총 4가지다.
KT는 고객의 스마트폰 구매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슈퍼체인지는 LG 벨벳이 출시되는 이달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KT 멤버십 포인트를 사용해 이용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KT 제휴카드를 이용하면 LG 벨벳 구매 부담이 더욱 줄어든다.
특히 ‘KT 슈퍼할부2 신한카드’를 사용하면 월 1만5000원씩 24개월간 통신비 36만원을 할인(전월 30만원 이상 사용·마스터카드 한정) 받을 수 있다.
또 6월 말까지 LG 페이로 제휴카드 3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은 추가 캐시백 11만원을 제공받아 최대 47만원까지 절약할 수 있다.
슈퍼체인지와 제휴카드를 함께 활용하면 최대 91만원을 할인 받아 LG 벨벳을 아무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다.
KT의 ‘슈퍼플랜 Plus’ 요금제는 ▲베이직Plus ▲스페셜Plus ▲프리미엄 Plus 3종이다.
슈퍼플랜 Plus 3종은 5G 데이터를 완전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며, ‘시즌 초이스’를 요금제 혜택으로 무료 제공한다.
시즌 초이스는 ▲실시간 TV부터 최신영화, 드라마까지 초고화질로 즐길 수 있는 ‘시즌 믹스’ ▲실시간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지니 스마트 음악 감상’ ▲영화·게임·교육 등 실감형 VR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Super VR Pass’ 중 두 가지를 선택해 이용 가능한 부가서비스다.
KT는 시즌 초이스에서 선택 가능한 콘텐츠 종류를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선택약정 25% 할인과 프리미엄 가족결합 25% 할인을 함께 받을 경우, 슈퍼플랜 Plus 요금제 3종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슈퍼플랜 Plus 요금제는 이달 31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LG 벨벳을 사전 예약하고 21일까지 개통한 고객은 ▲퓨리케어미니 ▲캐릭터 액세서리팩 ▲스마트폰용 짐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사은품을 희망하는 고객은 LG 스마트월드 앱에서 6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공식 온라인몰 KT샵에서 LG 벨벳을 구매하는 고객은 ▲벨킨무선충전스탠드 ▲카카오 AI스피커 ▲액티몬 2만 보조배터리 ▲팬톤 파워뱅크 블루투스 이어폰 ▲리큐엠 차량용 초고속 무선충전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 KT샵은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KT 컨설턴트가 찾아가는 ‘여기오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KT샵에서 LG 벨벳 구매 후 배송방법을 여기오지로 선택하면 ▲중고폰 보상 ▲빠른 배송&개통 ▲데이터 백업 ▲필름 부착 ▲KT 상품 컨설팅 ▲IT 기기 체험 등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KT는 LG 벨벳 출시를 기념해 공식 온라인몰 KT샵에서 ‘5시 핫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2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시간동안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LG 벨벳을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선착순 200명에게는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기프티쇼도 증정한다.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 이현석 전무는 "가성비 높은 매스 프리미엄 모델인 LG 벨벳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KT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KT는 많은 고객이 5G의 빠른 속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5G 라인업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곽예지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