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 구글 클라우드 안토스 레디 스토리지 이니셔티브 합류

심준보 기자

2020-03-10 14:19:30

이미지 제공 = 퓨어스토리지
이미지 제공 = 퓨어스토리지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올플래시(all-flash) 스토리지 플랫폼 전문 기업 퓨어스토리지(지사장 배성호)가 구글 클라우드의 안토스 레디 스토리지 이니셔티브(Anthos Ready Storage Initiative)에 합류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하이브리드 환경의 안토스(Anthos) 플랫폼에서 퓨어스토리지의 데이터 스토리지 및 데이터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퓨어스토리지의 구글 클라우드와의 파트너십은 고객이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현대화하여, 단순하고 확장 가능하며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구글 클라우드의 개방형 플랫폼과 업계 최고의 올플래시 스토리지를 완벽하게 통합함으로써 기업은 이제 멀티 클라우드 전략을 추진하고 현대적인 데이터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된 맞춤형 솔루션에 전략적으로 투자할 수 있게 되었다.

구글 클라우드의 파트너십 담당 이사인 레인 비루보틀라(Rayn Veerubotla)는 "퓨어스토리지는 데이터 스토리지와 데이터 관리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라며, "우리는 새로운 안토스 레디 스토리지 이니셔티브에 따라 이러한 솔루션이 안토스에 인증된 솔루션임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고,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고객의 성공을 촉진하기 위해 퓨어스토리지와 협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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