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렌 워커의 내한공연은 4월 16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다.
알렌 워커는 머리를 뒤덮은 검은 후드와 얼굴의 절반을 가리는 검은 마스크가 상징적인 아티스트다.
2014년에 발표한 곡 ‘Fade’를 비롯해 ‘Sing Me To Sleep’, ‘Alone’, ‘Tired’ 등 연이은 플래티넘 히트로 글로벌 EDM 씬의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대표 뮤지션으로 거듭났다.
우리나라에는 지난 2017년 페스티벌로 첫 내한 이후 단독 공연과 국내 다수 페스티벌을 통해 4년 연속 한국을 찾고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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