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용 폼클렌징을 잘 고르려면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한 천연클렌징폼, 저자극클렌징폼, 약산성클렌징폼 위주로 구입하는 것이 좋다. 화학 성분이 들어있거나 자극이 강한 알칼리성 클렌저를 사용하면 피부가 자극을 받아 예민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자연 담은 유리병이 닥나무추출물, 오렌지껍질오일, 베르가모트 오일 등 자연 유래 성분을 97% 함유한 ‘5.5 클렌징 폼’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이 제품은 인공색소, 합성 향료 등 피부에 유해한 영향을 줄 수 있는 화학성분을 일절 배제한 천연 클렌징 폼으로 계면활성제 역시 코코넛에서 유래한 천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했다는 특징이 있다.
아울러 ‘5.5 클렌징 폼’은 피부 산성도를 해치지 않는 저자극 약산성 클렌저다. 약산성 제품의 경우 건강한 피부 상태와 유사한 pH 농도를 가지고 있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뜨리지 않으면서 세안이 가능하며,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오랜 시간 보습이 지속된다.
자연 담은 유리병 관계자는 “‘5.5 클렌징 폼’은 자연 유래 성분을 97% 사용해 피부가 예민한 남성들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며 “pH 5.5의 약산성 클렌저로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해주면서 유분기 제거와 모공 관리, 수분 공급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한 세안제”라고 말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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