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8월 14일부터 2019년 9월 15일까지의 국내 카드 브랜드 빅데이터 56,185,06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 지표를 측정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8월 신용카드 브랜드 빅데이터 45,954,545개와 비교하면 22.26%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를 평판 알리고즘 분석으로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금융기관에 대한 소비자보호 평가지표와 CEO 활동에 대한 평가지표도 포함됐다.

신용카드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우리카드 ( 대표 정원재 ) 브랜드는 참여지수 1,183,009 미디어지수 985,058 소통지수 1,496,411 커뮤니티지수 3,829,710 사회공헌지수 1,103,061 CEO지수 844,70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441,956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8,157,461와 비교하면 15.75% 상승했다.
3위, 삼성카드 ( 대표 원기찬 ) 브랜드는 참여지수 1,384,771 미디어지수 825,601 소통지수 1,330,328 커뮤니티지수 3,969,528 사회공헌지수 1,005,092 CEO지수 297,11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812,439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7,518,400와 비교하면 17.21% 상승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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