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초이스는 8월 1일부터 15일까지 ‘알고, 보고, 지키는 우리 땅 독도!’라는 주제로 ‘#NOJAPAN #독도 #기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CJ헬로, 티브로드, 딜라이브, CMB, 현대HCN 등 전국의 케이블TV 이용자들에게 일제강점기 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와 방송을 모은 특집관을 운영하고, 특집관 유료 판매 건당 1천원씩 적립하여 독도 관련 단체에 기부하기로 했다.
특집관 타이틀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815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이 주어지고, 극장동시관, 1만원관, 최신관 등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815명에게 VOD 1만원 쿠폰을 전달한다.
특집관 ‘#NOJAPAN #독도 #기부’에서는 유관순 등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활약상을 그린 다큐멘터리 ‘1919 유관순’을 비롯해 일제의 감시를 피해 우리말을 지키고자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말모이’, 위안부 피해자를 기록한 다큐멘터리 ‘22’ 등 20편의 영화 VOD를 만나볼 수 있다.
조재구 홈초이스 대표는 “독도는 우리 민족의 상징과 같은 존재로 우리가 반드시 지키고 가꿔야 할 소중한 우리 국토”라며 “일제에 맞서 싸웠던 선열들의 호국, 희생 정신을 되새기고 독도를 바로 아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홈초이스는 2007년 전국 케이블TV 사업자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국내 최초의 VOD 서비스 사업자로, 케이블TV VOD 서비스, VOD 광고, 콘텐츠 배급, 채널 사업 등을 하고 있는 종합 미디어 콘텐츠 기업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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