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스티비 어워즈가 매년 주최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는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 29개국의 기업, 단체, 공공기관 등의 혁신 성과를 평가하는 국제 시상식으로, 올해는 아-태 지역 16개국에서 출품된 900여 편의 작품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번 시상식에서 KBN센터는 KT가 세계 최초 5G 서비스 상용화 이후 본격적인 5G 플랫폼 사업자로 도약하기 위해 KT그룹 내부의 ‘5G 전도사’ 소통 플랫폼 역할을 자처한 점을 인정받아 ‘올해의 최고 커뮤니케이션 팀(KBN센터)’분야와 ‘올해의 최고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박성일 팀장)’ 분야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KBN센터가 운영 중인 KT그룹 소통 포털 웹사이트 ‘KBN’은 웹진을 비롯한 뉴스레터와 카드뉴스 론칭 등 혁신적인 소통 방식을 인정 받아 ‘일반 정보 웹사이트 혁신상’ 분야에서 금상, ‘교육/트레이닝 웹사이트 혁신상’ 분야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KBN센터는 서초구청(3개)과 더불어 대한민국 최다 금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양순석 KT 홍보실 KBN센터장(상무)는 6만 여 KT그룹 임직원들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사내 커뮤니케이션의 패러다임을 끊임 없이 변화하고 혁신해 나갈 것”이며, “KT그룹이 ICT를 통한 국민기업이자 글로벌 5G 리더가 될 수 있도록 KT그룹 내부의 ‘5G 전도사’ 소통 플랫폼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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