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LG유플러스 유튜브 공식 채널에 게재된 총 6편의 U+5G 디지털 광고 ‘손병호 게임’편이 온에어되고 있다.
드라마 ‘해치’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인 손병호, ‘미스터 선샤인’에서 냉혈한 하야시로 명품 조연으로 떠오른 정인겸,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감초 역할로 존재감을 드러낸 권태원 등 중장년 배우 3인방이 출연해 영화 못지 않은 연기력을 뽐냈다.
광고에서 배우 3인은 5G 시대에 화두가 되고 있는 ▲요금제 ▲VR ▲AR ▲프로야구 중계 ▲골프 중계 ▲아이돌 공연 등 총 6가지 키워드와 관련해 ‘손병호 게임’을 진행하며 U+5G 서비스와 요금제의 특징을 강조한다.
손병호 게임은 참가자 전원이 한쪽 손바닥의 다섯 손가락을 펴고 시작하는데 한 명씩 돌아가며 특정 상황이나 외모 등을 말하면 그에 해당되는 사람은 손가락을 하나씩 접는 게임으로, 다섯 손가락을 가장 먼저 접은 사람이 지게 되는 게임이다.
시청자는 “이분 이렇게 찰떡인 광고라니!ㅎㅎ”, “춤추실 줄은 몰랐네요ㅋㅋ 입덕각ㅋㅋㅋㅋ”, “ㅋㅋㅋㅋㅋ손 의자 왕좌의 게임? ㅋㅋㅋㅋㅋㅋ”, “재밌는 광고 시리즈라서 다 찾아보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해당 광고 영상은 LG유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손병호 게임’ 또는 ‘비교불가 유플러스’로 검색하면 시청이 가능하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1팀장은 “광고의 모티브가 됐던 자사 비교체험존에서 U+5G 서비스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고객의 목소리를 담은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을 바꿀 U+5G 서비스 우위를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U+5G 광고는 단 한 번의 NG없이 진행되었을 뿐 아니라 배우 3인방의 즉흥적인 애드리브가 현장 스태프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광고에 적극 반영되는 등 베테랑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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