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NP Red’는 26일 중국 상하이 ‘U+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EACC SPRING 2019’ 결승전에서 한국 대표 ‘Elite’를 꺾고 우승 트로피와 상금 10만 달러(한화 약 1억 2천만 원)을 차지했다.
대회 ‘Best Player’를 차지한 ‘TNP Red’의 따나낏 랏따나 선수의 활약으로 결승전에서 ‘Elite’팀의 변우진과 원창연이 연이어 무너졌다. 마지막 주자 차현우가 따나낏 랏따나 선수를 꺾으며 반격을 시도 했으나 ‘TNP Red’의 두 번째 선수 소라윗 롯자나신라삔에게 패하며 아쉽게 우승 트로피를 넘겨줬다.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의 ‘Elite’팀은 상금으로 5만 5천 달러(한화 약 6,600만 원)를 획득했고, 공동 3위 팀인 한국 ‘성남FC’와 중국 ‘Ronly’는 각각 2만 2천 달러(한화 약 2,600만 원)를 상금으로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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