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회장 황창규)는 갤럭시 S10 5G 출시 당일인 5일 14시 25분 기준 갤럭시 S10 5G 가입자가 1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단 시간 내 1만 가입자를 달성한 것은 5G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감이 컸음을 반영하며, 특히 업계 최초로 선보인 ▲‘5G 데이터 완전 무제한’ 요금제 슈퍼플랜 ▲고객에게 새로운 세상을 선사할 초능력과 같은 8대 서비스 ▲초저지연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국내 최다 8개의 에지(Edge) 통신센터와 5G 커버리지 등 요금, 서비스, 네트워크 세 박자가 고루 갖춰진 효과라고 회사는 전했다.
KT의 갤럭시 S10 5G 가입자를 분석한 결과, 전체 가입자 중 90% 이상이 5G 데이터 완전무제한인 슈퍼플랜 요금제에 가입했다. 특히, 슈퍼플랜 요금제 가입자 중 VVIP멤버십과 단말보험 등이 함께 제공되는 스페셜/프리미엄 요금제 가입자가 절반으로 추가 혜택에 대한 반응도 높았다.
KT 5G사업본부장 박현진 상무는 “KT의 5G를 기다려주고 선택해주신 고객님들께온 마음을 다해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KT는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 5G 세상에서도 고객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고민하고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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