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오는 19일 이동통신 3사와 오픈마켓, LG베스트샵 등 자급제 채널을 통해 5G스마트폰인 LG V50 ThinQ를 국내 출시한다. LG전자는 5월 말까지 LG V50 ThinQ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전용 액세서리인 LG 듀얼 스크린을 무상 증정한다./사진 제공=LG전자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LG전자가 첫 5G 스마트폰 LG V50 ThinQ의 출고가와 프로모션 등을 확정하고 새로운 시장인 5G 스마트폰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LG전자는 4월 19일 이동통신 3사와 오픈마켓, LG베스트샵 등 자급제 채널을 통해 LG V50 ThinQ를 국내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LG전자는 첫 5G 스마트폰 출시를 기념 오는 5월 말까지 LG V50 ThinQ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전용 액세서리 ‘LG 듀얼 스크린’을 무료로 증정한다.
LG 듀얼 스크린은 여닫을 수 있는 플립(Flip) 커버 안쪽에 6.2인치 올레드 화면이 있다.
고객은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보는 동시에 LG 듀얼 스크린으로 출연배우, 줄거리 등을 검색하는 것이 가능하다.
LG전자 안병덕 모바일마케팅담당은 “고객들의 부담을 낮추며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LG V50 ThinQ와 LG 듀얼 스크린의 다양한 매력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