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자, 실검 장악 속 남편 이묵원까지 주목...알고보니 배우 출신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중견배우 강부자가 화제 속 그의 남편 이묵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강부자의 남편 이묵원은 1938년생으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으며, 1962년 K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강부자와는 공채 동기다.

1971년 '수사반장', 1983년 '조선왕조 500년'에 출연했으나, 이후 뚜렷한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았다.

한편 강부자는 남편 이묵원과 결혼 50주년을 기념해 금혼식을 진행 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강부자는 남편 이묵원과의 부부금실을 자랑,“남편이 이제 나이 80이 넘었는데, 아직도 스키를 왕왕 탄다. 눈만 오면, 스키 탈 생각을 한다”고 애정 가득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