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의 기쁨' 송하윤, 애교 넘치는 촬영 비하인드 스킬 공개..'열정 느껴져''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배우 송하윤의 드라마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애교와 열정으로 드라마 촬영 현장을 녹이는 송하윤은 상대 배우 최진혁과 선보인 달달한 로맨스 케미는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무한 자극 중이다.

오늘(19일) JYP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스틸 컷에는 장소를 불문하고 대본 공부에 몰두 중인 송하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각종 스티커와 형광펜으로 꼼꼼히 대사를 체크해둔 모습에서 완벽한 장면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느껴진다.

야외에서 대기하는 중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동료 배우, 제작진과 회의에 회의를 거듭하는 송하윤의 노력에 힘입어 '마성의 기쁨'은 최고 시청률 2%대를 돌파하는 등 탄탄한 시청층 확보에 성공했다.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이끈 송하윤은 차세대 '한류 여신'으로 떠오르며, 각종 광고와 해외 프로모션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마성의 기쁨'은 매일 기억이 사라지는 남자와 누명을 쓰고 나락으로 떨어진 톱스타의 사랑 이야기로 송하윤이 우여곡절 끝에 연예계 복귀에 성공한 반면, 최진혁의 병은 급속도로 악화되는 상황에서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마성의 기쁨'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