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헌승 시당위원장, 김무성 유기준 이진복 김세연 유재중 배덕광 등
회의에서 당소속 부산 국회의원들은 부산시에 대해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매뉴얼 점검 등을 통해 시민안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코레일측에 추석을 맞아 지진관련 철도 수송 및 이용객의 안전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촉구했다.
이후 한진해운 사태와 관련, 당소속 부산 국회의원들은 부산시 해양수산국장 및 은산해운항공 양재생 대표 등의 의견을 청취한 뒤, 해운사를 정리하는 것보다 회생시키는 것이 국익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하에 대주주의 뼈를 깎는 자구노력이 최우선적으로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해운사의 정상화 이후 투입된 자금을 장기적으로든 회수토록 하고, 부산시와 BPA등에서도 기채에 참가해 지분을 확보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김태영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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