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가 2025년 정규직 수습기자를 공개 채용합니다.
빅데이터뉴스는 미래산업인 4차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언론으로 각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인터넷 신문입니다.
적극적이면서 진취적인 인재를 공채하오니 많은 지원 바랍니다.
- 공채 개요 -
채용 인원 : 00명
응시 자격 : 학력 연령 무관
접수 서류 : 사진 첨부된 이력서 1통 및 자기 소개서 1통
접수 방법 : 이메일(news@thebigdata.co.kr) 또는
 우편 접수 :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68길 23, 501호 ㈜빅데이터뉴스
접수 기간 : 8월25일 ~ 9월12일(9월12일자 우체국 접수 소인 유효)
면접 장소 및 면접 일시 : 개별 통보
문의 전화 : 02-2235-3738
※연봉 및 수습기간 : 면접시 공개합니다
[편집자 주] 내년부터 달라지는 핀테크 빅데이터 분야를 4개로 나눠 살펴봤다. 1편 '① 비대면 실명확인 확대'를 통해 2016년 계좌 개설에 대한 변화를 살펴봤다. 비대면 실명이 제2금융권까지 확대되고, 세제혜택 만능통장인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가 도입되고 계좌이동서비스가 새로 실시된다. 2편 '② 빅데이터 강화' 편에서는 문체부에서 뉴스데이터를 2월부터 구축하여 데이터저널리즘 확대를 지원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금융위에서는 불공정거래 방지에 적용하고, 기상청에서는 기후 빅데이터를 민간에 개방한다. 3편 '③ 크라우드펀딩 1월 25일 시행' 편에서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으로 1월 25일 첫 시행되는 크라우드펀딩의 제도 설명과 더불어 핀테크를 영위하는 벤처기업의 창업 육성 제도 변화 등을 대해 살펴봤다. 4편 '④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편에서는 이르면 내년 하반기 부터 출범하는 인터넷전문은행의 사업과 자금세탁방지제도와 인터넷전문은행에서 활용할 수 있는 보험사의 보험료 실시간 확인 서비스 확대가 실시된다.
[핀테크 새해에 이렇게 달라집니다] ② 빅데이터 강화
◆ 뉴스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구축 (2분기 잠정)
뉴스데이터DB에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접목한 뉴스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을 구축하여, 기존의 단순 뉴스검색에서 한층 더 진보한 뉴스 심층 분석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문화체육광광부는 지금까지 독자들은 기사 검색만을 통한 평면적 뉴스콘텐츠 이용에 머무를 수밖에 없었고, 언론사 또한 뉴스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 및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어 심층적인 뉴스 생산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2016년 2월(예정)부터는 일반이용자도 BIG Kinds*를 통해 인물, 기관, 장소, 사건·사고 등 기사의 핵심 정보를 분석해 정보 간 관계와 중요도를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카인즈(KINDS, Korean Integrated News Database System)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운영하는 공익적 성격의 기사검색사이트이다.
언론사 또한 BIG Kinds의 전문가분석 툴 및 응용프로그램(API)을 활용해 다양한 뉴스콘텐츠를 심층 분석해 데이터저널리즘을 구현할 수 있게 된다.
카인즈 서비스는 다양한 사회현상의 상관관계 및 패턴분석 등을 통해 미래의 사회 현상을 예측하고, 정책 수요 및 사업 기회를 포착하게 하는 등 다양한 목적에 따라 활용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 빅데이터 분석기능을 통해 주식 불공정거래 행위 조사체계 정비
불공정거래 신고편의를 개선하고, 빅데이터 분석기능을 통해 거래소의 혐의거래적출 품질을 높이는 등 인지 역량을 강화키로 했다.
종전 불공정거래 규제로 처벌할 수 없었던 시장질서 교란행위에 대한 제재가 도입된다. 다만, 신규제도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애널리스트의 정상적인 기업탐방·분석자료 작성이 위축되는 등 시장에 과도한 우려 발생돼 금융위-금감원-거래소-금투협회 공동으로 시장질서 교란행위에 대한 실무 가이드라인을 내년 1월 마련·배포할 계획이다.
자료입력부터 정보생성·전달까지 원스톱 지원하는 기업공시종합시스템(가칭 ‘K-Click’)이 구축된다.
△공시항목 해당여부 자동체크 △서식변경시 자동 업데이트 △입력자료의 공시정보 생성 지원 등 기업의 불필요한 정보생산 비용을 감축해 투자자에게 필요한 중요정보를 적시성 있게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될 전망이다.
▲ 자료=금융위,문체부,보건복지부,기상청
◆ 기상기후 빅데이터 민간 개방
기상기후 빅데이터가 민간에 개방된다.16년 6월부터 기상기후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민간에 개방한다. 인터넷을 통해 사용자가 직접 관측, 예보, 수치자료, 기상지수 등과거 기상기후 데이터를 분석·활용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