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41개 철강 상장기업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9월 2일부터 10월 2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12,028,735건을 분석한 결과, 포스코홀딩스가 브랜드평판지수 4,694,593을 기록하며 10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9월(12,205,102건) 대비 1.45% 소폭 감소한 수치다.
연구소에 따르면 철강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0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포스코홀딩스, 현대제철, 동국제강, KG스틸, 포스코엠텍, 대한제강, 고려제강, 세아제강, 한국특강, TCC스틸, 한일철강, 하이스틸 순이었다.
이어 한국선재, 금강철강, 동국산업, 휴스틸, 조선선재, 한국철강, 아주스틸, KBI동양철관, 대동스틸, 부국철강, 경남스틸, 동일스틸럭스, 동일제강, 영흥, 광진실업, 한국주철관, 만호제강, 대창스틸 순으로 조사됐다.
포스코홀딩스 브랜드의 세부 지표를 보면 참여지수 380,113, 미디어지수 328,580, 소통지수 310,486, 커뮤니티지수 567,297, 시장지수 3,084,959, 사회공헌지수 23,159를 기록했다.
철강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전체 분석에서는 혼조세가 나타났다. 브랜드이슈 0.12% 소폭 상승, 브랜드시장 4.10% 상승, 브랜드공헌 7.34% 상승을 기록하며 미디어 이슈와 시장 가치, 사회공헌 지표가 개선됐다. 반면 브랜드소비 4.49% 하락, 브랜드소통 10.67% 하락, 브랜드확산 1.71% 하락을 기록했다.

특히 브랜드공헌이 7.34% 상승한 점은 철강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소비자 평가가 개선되고 있다는 긍정적 신호로 해석된다. 반면 브랜드소통의 10.67% 하락은 소비자들의 쌍방향 정보 교류가 위축됐음을 시사한다.
구창환 소장은 "10월 철강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포스코홀딩스(대표 장인화·이주태)가 시장·커뮤니티 지표에서 강세를 보이며 1위를 유지했다"며 "브랜드시장과 브랜드공헌이 동반 상승한 점은 투자자 기대감과 사회공헌 평가가 함께 개선되고 있다는 긍정적 신호"라고 밝혔다.
구 소장은 "향후 브랜드소통 회복과 소비자 소비 관심을 이끄는 통합 소통 전략이 철강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 순위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예린 빅데이터뉴스 기자 bamsong2_taptap@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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