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시행된 '마스터(Master) 인증제' 연계 평가인 KUT(고려대학교 전국 수학학력평가) 응시자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초중등 회원 110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대회는 단순한 시험에 그치지 않고 교육 축제 형태로 운영됐다. 시험 종료 후에는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 KAIST 재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과목별 학습법을 전수하는 '공부 콘서트'가 진행됐다. 회원뿐 아니라 학부모도 함께 참여해 실질적인 진로 및 학습 가이드를 제공받았다.
시상은 당일 시험 결과를 즉각 집계해 현장에서 진행됐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학년별로 1등 100만원,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는 등 참가자 110명 전원에게 장학금이 돌아갔다. 웅진씽크빅 윤승현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해 인사말과 함께 우수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웅진씽크빅이 운영하는 자격증반의 마스터 인증제와 연계해 마련됐다. 마스터 인증제는 수학과 국어, 영어 등 5개 과목의 공인 자격증 취득 및 인증시험을 통해 학습 성과를 검증하는 프로그램이다. 웅진씽크빅은 앞으로도 수학경시대회를 정례화해 회원들이 실력을 점검하고 학습 동기를 높일 기회를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7월 1일~31일) 웅진그룹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전월 대비 6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웅진그룹에 대한 소비자들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2026년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소비자들의 포스팅은 402건으로 전월(2026.06.01~06.30) 250건 대비 152건, 61%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윤석금 회장의 신간 도서 출간 등 그룹 관련 소식이 이어지며 소비자 관심도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며 "웅진씽크빅의 AI 교과서 사업 및 실적 관련 이슈에 대한 관심도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조재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cj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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