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우미린 센터파크’ 전 주택형 1순위 마감… 평균 경쟁률 17.71대 1

채명석 기자

2026-08-12 15:40:48

24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250건 청약
19일 당첨자 발표, 8월 31~9월 3일 정당계약

우미건설이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중심복합도시 5-2생활권 S1블록에 공급하는 ‘세종 우미린 센터파크’ 조감도. 사진= 우미건설
우미건설이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중심복합도시 5-2생활권 S1블록에 공급하는 ‘세종 우미린 센터파크’ 조감도. 사진= 우미건설
[빅데이터뉴스 채명석 기자] 우미건설은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중심복합도시 5-2생활권 S1블록에 공급하는 ‘세종 우미린 센터파크’가 1순위 청약에서 전 타입 청약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달 11일 진행된 ‘세종 우미린 센터파크’ 1순위 청약접수 결과, 240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4250건이 접수되며 평균 17.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8개 주택형에서 청약을 받았으며, 모두 1순위에서 마감했다.

가장 많은 청약이 몰린 주택형은 모집 가구수가 가장 많았던 전용 84㎡A로, 78가구 모집에 1771건이 접수돼 평균 22.7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용 59㎡도 48가구 모집엔 986건이 접수되며 20.54대 1을 기록했다.

우미건설은 우수한 청약 성적의 배경으로는 오랜 공급 공백을 꼽았다. ‘세종 우미린 센터파크’는 세종시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민간분양 단지로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아왔다는 것이다. 청약에 앞서 10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도 436가구 모집에 총 1608건이 접수되며 주목도를 확인된 바 있다고 부연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5-2생활권의 입지가치도 관심 요인으로 거론된다. 5-2생활권은 학교와 공원, 공공청사, 주거시설이 하나로 어우러지도록 설계된 ‘공공시설 복합단지 특화권역’으로, 단지 인근에 초·중학교(예정)와 유치원(계획),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계획돼 있고, 약 3만7000㎡ 규모의 문화공원도 조성된다. 여기에 단지 인근 BRT 정류장을 통해 정부세종청사 등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한 교통 여건도 갖췄다.
우미건설은 상품성도 관심 요인 중 하나였다고 설명했다. 단지는 지상에 주차공간을 두지 않아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갖출 예정이며, 피트니스 클럽과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등 운동시설과 작은도서관, 남·녀 구분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이 다양하게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민간분양 아파트 공급이 뜸했던 세종시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 데다, 아이 키우기 좋은 입지여건, 우수한 상품성 등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큰 성원을 보내주신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종 우미린 센터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12개 동, 전용면적 45·59·84㎡, 총 676세대 규모다.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며, 정당 계약은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나흘간 이뤄진다.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에 위치해 있고, 입주는 2029년 3월 예정이다.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cm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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