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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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이 지하철 4호선 미아역 바로 옆에 선보이는 주상복합 아파트 ‘엘리프 미아역’이 25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엘리프 미아역’은 지하 5층∼지상 24층, 3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26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공공임대 34가구를 제외한 226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단지 5월 3일, 1단지는 4일이며, 15~18일 4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1순위 청약자격 요건은 만 19세 이상인 자로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서울특별시에 거주하거나 경기도,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며,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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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서울 부동산 정보광장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시의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총 6,788건으로 2021년 3분기(1만 1,439건)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3월에는 2,909건이 거래돼 2021년 8월 4,065건 이후 19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올해 1분기 아파트 매매거래가 가장 많았던 곳은 송파구와 은평구로 각각 623건, 518건을 기록했으며 노원구(511건)와 강동구(498건), 강남구(450건)가 뒤를 이었다. 전년 4분기 대비 거래 증가율은 은평구 495.4%, 성동구 356.6%, 양천구 339.7%, 강남구 328.6% 순으로 나타났다. 매수심리도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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