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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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공익재단(이사장 서정돈)은 23일 '2023 삼성행복대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고 밝혔다.올해 수상자는 ▲여성선도상 조한혜정(75)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명예교수 ▲여성창조상 묵인희(60)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가족화목상 박영주(54) 세종예술고 음악 교사 ▲청소년상 김선애 (15, 정원여중 3), 최별(17, 인천비즈니스고 3), 옥효정(18, 신명고 3), 리안 티안 눈 (20, 경희대 1), 백혜경(21, 배재대 3)학생 등 총 8명이다.각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각 5000만원(청소년상 각 500만원)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11월 20일 서울 한남동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 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수상자들은 국내 각계 주요 기관과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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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은 DataLAB(데이터랩)에서 보험금지급 통계를 근거로 분석했다고 22일 밝혔다.실제로 국가암정보센터의 주요 암의 5년 생존율 추이를 보면, ’93~’95년 사이 발생한 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39.4%인데, ’15~’19년에는 65.6%로 26.2%p나 증가했다. 특히 전립선암은 37.8%p, 위암은 31.0%p로 대폭 상승했다.보건복지부가 조사한 ‘암 5년 생존율 국제비교(2021)’에 따르면, 위암 생존율은 한국(69%), 일본(60%), 미국(33%), 영국(21%)로 우리나라가 월등히 높다. 대장암 중 하나인 결장암도 한국(72%), 일본(68%), 미국(65%), 영국(60%)로 우리나라가 높은 수준이다. 특히 국내 5대 메이저(Major) 병원의 암 치료 수준은 세계 유명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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