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생명 변액보험과 한화생명 변액보험이 뒤를 이었다.
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7개 변액보험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4월 6일부터 5월 6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18,590,853건을 분석한 결과,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이 브랜드평판지수 3,488,071을 기록하며 5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4월(18,794,740건) 대비 1.08% 소폭 감소한 수치다.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의 세부 지표를 보면 참여지수 1,210,049, 미디어지수 1,244,378, 소통지수 665,012, 커뮤니티지수 368,633을 기록했다. 4개 지표 모두 고른 강세를 보인 가운데, 특히 소통지수 665,012는 2위 삼성생명(171,845)의 약 3.9배에 달하는 수치로, 소비자와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경쟁사를 압도했다는 평가다.
변액보험 브랜드 카테고리 전체 분석에서는 혼조세가 나타났다. 브랜드소비 2.27% 하락, 브랜드이슈 0.73% 하락, 브랜드소통 8.98% 하락을 기록한 반면, 브랜드확산은 5.59% 상승했다. 소비자들의 자발적 콘텐츠 공유와 확산은 늘었지만 직접적인 소비 및 소통 지표는 위축된 셈이다.
5월 전체 순위는 미래에셋생명,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메트라이프생명, 동양생명, 신한라이프, 흥국생명, 라이나생명, KB라이프생명, DB생명, KDB생명, NH농협생명, AIA생명, ABL생명, 푸본현대생명, 아이엠라이프 변액보험 순으로 집계됐다.
변액보험은 보장 기능과 투자 기능을 결합한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납입 보험료의 일부를 펀드에 투자해 운용 수익에 따라 보험금과 해지환급금이 변동하는 구조다. 금리 변동성이 확대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소비자들의 브랜드 선택 기준이 점차 세분화되고 있어, 브랜드평판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구창환 소장은 "최근 한달간 변액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미래에셋생명이 소통과 참여 전 영역에서 1위를 기록했다"며 "전체 카테고리에서 브랜드확산 지표만 상승한 점은 소비자들이 변액보험 관련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향후 브랜드 소통 전략이 평판 순위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임예린 빅데이터뉴스 기자 bamsong2_taptap@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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