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스마트스토어 오픈은 최근 급증하는 보홀 자유여행 수요에 발맞춰 기획됐다. 기존에는 현지 메신저를 통해서만 가능했던 예약 및 상담 과정을 온라인 플랫폼으로 일원화하여, 소비자가 교육 프로그램의 내용과 가격 정보를 투명하게 확인하고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브라더스다이브 공식 스토어에서는 국제 공인 잠수 자격증인 SSI(Scuba Schools International)와 PADI(Professional Association of Diving Instructors) 교육 과정을 선택하여 예약할 수 있다. 오픈워터(초급) 및 어드밴스(중급) 자격증 코스는 물론, 교육 기간 동안의 숙박을 포함한 ‘올인원 패키지’를 옵션으로 제공해 여행객이 별도로 숙소를 알아보는 번거로움을 덜고 합리적인 가격에 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서비스 특징으로는 △네이버페이 등 간편 결제 시스템 도입 △투명한 정찰제 가격 운영 △카드 무이자 할부 혜택 지원 등이 있다. 또한 결제 후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여행 일정 조율부터 건강 상태 체크까지 세심한 사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브라더스다이브 관계자는 “보홀은 천혜의 수중 환경을 갖춘 다이빙 성지로, 안전하고 체계적인 교육에 대한 니즈가 꾸준히 높다”며, “이번 스마트스토어 오픈을 통해 고객들이 더 안심하고 편리하게 다이빙 여행을 준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브라더스다이브는 자격증 교육 외에도 다이버가 아닌 동반자를 위한 나팔링 스노쿨링 체험 등 다양한 액티비티 이벤트를 오는 2026년 1월 중 정식 오픈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브라더스다이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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