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크룩 샴페인' 사인 보틀 선봬

정혜영 기자

2025-11-06 14:04:24

지난 5일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 샴페인 특화 매장에서 올리비에 크룩이 사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호텔신라
지난 5일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 샴페인 특화 매장에서 올리비에 크룩이 사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호텔신라
[빅데이터뉴스 정혜영 기자] 신라면세점은 인천공항점에서 세계적인 샴페인 하우스 '크룩'의 총괄 디렉터 올리비에 크룩(Olivier Krug)의 사인 보틀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크룩 샴페인은 루이비통모엣헤네시(LVMH) 그룹 산하의 샴페인 하우스로, 1843년 조셉 크룩이 설립한 이후 독립적인 가문 전통으로 프리스티지 샴페인 애호가들에게 큰 인기를 얻어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한정 샴페인은 '크룩 그랑퀴베'와 '크룩 로제' 총 2종이다. 크룩 그랑퀴베는 크룩 하우스의 대표 제품으로, 다양한 리저브 와인의 하모니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 주류 매장에서는 크룩 외에도 모엣 헤네시의 프리미엄 샴페인 브랜드인 △돔 페리뇽 △아르망드 브리냑 △모엣샹동 △뵈브클리코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정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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