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은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발행인 백종원)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각 분야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보이는 인물과 기업, 기관, 브랜드를 선정해 대한민국 문화산업을 대표할 주체로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시상식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경상남도 진주시, 보령축제관광재단, 세종문화회관, 사단법인 훈민정음기념사업회, 손덕기 예술감독, GS리테일, 스타벅스 코리아, 한국하와이훌라교육협회, ㈜더페이퍼, 유은총 원데이핑퐁, 주영한국문화원, 안터원목장/하먼치즈 등 총 40개 기관·기업·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행사는 김세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센세이션엠에스 이승재 대표의 연주와 소프라노 윤정빈, 다섯번째 계절, 한국하와이훌라교육협회의 축하공연이 더해져 의미를 높였다.
왓슨앤컴퍼니는 세계적으로 검증된 비약물적 뇌 건강 기술을 토대로 디지털 브레인 케어와 통합 멘탈 케어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멘탈케어 기기이자 설루션인 ‘POCUS 디바이스’를 자체 개발해 시장에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현재 왓슨앤컴퍼니는 글로벌 B2G·B2B 멘탈케어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디지털 멘탈 헬스케어의 국민 기본 서비스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민규 대표는 “베트남과 한국을 거점으로 미국 진출을 준비 중이며, 이를 통해 글로벌 브레인 케어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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