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인테리어 상장기업 25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의 기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1,709만8,713개로 분석되며 지난 4월 인테리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966만4,139개와 비교하면 13.05% 줄어들었다고 22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인테리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5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KCC, 한샘, 아이에스동서, 동화기업, LX하우시스, KCC글라스, 파세코, 희림 , 하츠 , 현대리바트, 벽산, 에넥스, 시공테크, 삼목에스폼, 유니드비티플러스, 플래스크, 한솔홈데코, 라이온켐텍, 이건산업, 국보디자인 , 진양화학, 오하임아이엔티 , 이건홀딩스 , 대림B&Co, SUN&L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KCC 브랜드는 참여지수 22만858 미디어지수 20만5,518 소통지수 26만2,651 커뮤니티지수 50만623 시장지수 162만8,02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281만7,678로 분석됐으며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252만2,990과 비교해보면 11.68%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KCC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1.45% 하락, 브랜드이슈 11.72% 하락, 브랜드소통 24.92% 하락, 브랜드확산 22.58% 하락, 브랜드시장 3.39%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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