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 4월 16일부터 5월 16일까지의 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3,052만7,13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은행 브랜드 소비행태를 알아냈다. 지난 4월 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3,502만7,708개와 비교하면 12.85%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3년 5월 은행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신한은행, 우리은행, KB국민은행, 하나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SC제일은행, 씨티은행, KDB산업은행, Sh수협은행, 수출입은행 순이었다.
은행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신한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85만9,515 미디어지수 214만3,764 소통지수 158만9,327 커뮤니티지수 193만5,831 사회공헌지수 29만6,621 ESG지수 51만5,032 CEO지수 30만39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64만484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759만305와 비교해보면 0.66%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은행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4월 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3,502만7,708개와 비교하면 12.85% 줄어들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0.56% 하락, 브랜드이슈 3.03% 상승, 브랜드소통 16.63% 하락, 브랜드확산 15.29% 하락, 브랜드공헌 28.33% 하락, ESG평가 10.98% 하락, CEO평가 33.61% 하락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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