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 3월 11일부터 4월 11일까지의 손해보험회사 브랜드 빅데이터가 2,570만2,372개로 분석되며 지난 3월에 분석된 손해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2,682만9,596개와 비교해보면 4.20% 줄어들었다고 11일 밝혔다.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만든 지표인데, 소비자의 브랜드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와 시장가치와 재무가치로 만들어지며 손해보험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4월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순위는 현대해상, 삼성화재, DB손해보험, 농협손해보험,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흥국화재,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MG손해보험, AIG손해보험, 더케이손해보험, 악사손해보험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현대해상 브랜드는 참여지수 66만7,029 미디어지수 50만9,296 소통지수 106만94 커뮤니티지수 188만5,661 사회공헌지수 27만6,467 CEO지수 29만6,84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469만5,392로 분석됐으며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489만664와 비교해보면 3.99%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현대해상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5.37% 하락, 브랜드이슈 5.11% 하락, 브랜드소통 12.03% 상승, 브랜드확산 8.39% 하락, 브랜드공헌 2.51% 상승, CEO평가 16.63%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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