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윤스파트너스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참여

김수아 기자

2023-01-10 13:37:06

사진 제공=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사진 제공=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윤스파트너스(대표 윤상훈)가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가입해 취약계층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실천하는 사업장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긴급지원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통합 복지 증진 활동에 사용된다.

이날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부동산 투자개발 전문 기업 ㈜윤스파트너스를 방문해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윤상훈 윤스파트너스 대표는 “형편과 관계없이 스스로의 마음가짐에 따라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할 수 있다 생각한다”, “작은 실천들이 모여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더욱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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