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양양군 등 15개 기관과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김수아 기자

2022-11-23 16:12:36

국가철도공단이 23일(수) 공단 인재개발원 신축 현장(강원도 양양군)에서 양양군 등 15개 기관과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시행하고 있다. / 사진 제공 : 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이 23일(수) 공단 인재개발원 신축 현장(강원도 양양군)에서 양양군 등 15개 기관과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시행하고 있다. / 사진 제공 : 국가철도공단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안전한국훈련 주간을 맞아 15개 기관,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강원도 양양군 소재 공단 인재개발원 신축 현장에서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인재개발원 현장 용접작업 중 원인 미상의 폭발로 건물 일부가 붕괴되고 화재 발생으로 인근 야산에 산불이 추가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되었으며, 공단과 산림청, 소방서, 경찰서 등은 기관별 역할에 따라 상황발생, 상황접수·전파, 초기대응, 비상대응, 수습·복구 순으로 위기대응 매뉴얼에 기반한 재난대응체계를 숙달하고 상호 협업체계를 점검하는 등 훈련을 시행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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