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본지 의뢰로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올 11월 백화점업계 관련 포스팅 수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정보량 순으로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AK플라자 △갤러리아백화점 △NC백화점 등이다.
분석 결과 현대백화점이 총 13만9261건의 정보량을 보이며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11월 팍스넷의 한 유저는 "현대백화점이 '따뜻한 자원순환'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한 업사이클 다운 베스트 2000벌을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말하며 "이 프로젝트는 고객이 기부한 패딩을 재활용해 다운 베스트를 제작하고, 고객이 해당 업사이클 제품을 구매하면 동일 제품이 자동으로 기부되는 현대백화점의 독자적인 ESG 활동이다"라고 설명했다.
11월 티스토리의 한 유저는 "현대백화점그룹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손잡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에 나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는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서림초등학교 정문과 후문 앞 교통사각지대에 스마트 교통안전 솔루션인 ‘스마트 아이(Smart Eye)’를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롯데백화점이 총 5만2170건의 온라인 포스팅 수로 관심도 2위에 올랐다.
11월 뽐뿌의 한 유저는 "롯데백화점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더콘란샵(The Conran Shop)이 잠실점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말하며 "더콘란샵은 영국 런던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라고 설명했다.
같은달 마이민트의 한 유저는 "롯데백화점이 연말의 따뜻한 감성을 담은 예술 전시회로 고객을 찾아온다"며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선보여, 가족·친구와 함께 특별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는 이색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신세계백화점이 총 4만645건의 관련 포스팅 수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11월 티스토리의 한 유저는 "신세계백화점이 폐 유니폼을 활용해 만든 벤치를 기증하며 시민에 새로운 쉼터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이밖에 AK플라자 5412건, 갤러리아백화점 4941건, NC백화점 2986건으로 뒤를 이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올 11월 백화점업계 관련 전체 포스팅 수는 총 24만5415건으로 전년 대비 3938건, 1.63% 증가했다"면서 "백화점 성장세가 다시 반전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전했다.
전슬찬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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