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전통시장 물품 구입…"취약계층·소상공인 후원"

한시은 기자

2022-09-08 15:36:45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금융감독원과 함께 추석맞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물품을 구입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추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 양천구 신영시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왼쪽 두 번째),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왼쪽 세 번째)이 참석했다. / 사진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금융감독원과 함께 추석맞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물품을 구입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추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 양천구 신영시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왼쪽 두 번째),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왼쪽 세 번째)이 참석했다. / 사진제공=신한카드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금감원과 함께 수해,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한 추석맞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물품을 구입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추석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고 8일 밝혔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8일 오전 10시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신영시장’을 찾아 금감원과 금융권이 공동으로 마련한 후원금으로 과일·육류·건어물 등 생필품을 구입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 및 수해로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 ‘추석 나눔 행사’가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함께 취약계층에게 추석 명절의 풍요로움을 전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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