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통신 상장기업 3개 브랜드의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2일부터 7월 12일까지의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186만5,98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와의 관계를 집계했다. 지난 6월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020만383개와 비교하면 8.25%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 CEO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7월 빅데이터 분석순위는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순으로 분석됐다.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KT ( 대표 구현모 ) 브랜드는 참여지수 1,444,989 미디어지수 1,525,991 소통지수 1,799,429 커뮤니티지수 1,317,902 시장지수 2,933,687 사회공헌지수 709,656 CEO지수 911,39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643,043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8,074,234와 비교하면 31.81%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6월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0,200,383개와 비교하면 8.25% 증가했다"면서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0.29% 상승, 브랜드이슈 22.10% 상승, 브랜드소통 68.96% 상승, 브랜드확산 17.69% 상승, 브랜드시장 2.58% 하락, 브랜드공헌 18.36% 하락, CEO평가 24.37% 상승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