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7월 빅데이터 분석 선두 차지

김수아 기자

2022-07-05 08:54:02

LG전자,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7월 빅데이터 분석 선두 차지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최근 한달간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1위 LG전자 2위 아남전자 3위 가온미디어 순으로 조사됐다.​​

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전자제품 상장기업 15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5일부터 7월 5일까지의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580만9,06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6월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532만1,339개와 비교하면 3.18%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7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LG전자, 아남전자, 가온미디어, 모바일어플라이언스, 휴맥스, 삼진, 홈캐스트, 팅크웨어, 파인디지털, TJ미디어, 에이디칩스, 알로이스, 경인전자, 탑코미디어, KH 일렉트론 순이었다.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LG전자 ( 대표 조주완, 배두용 ) 브랜드는 참여지수 1,642,970 미디어지수 1,516,764 소통지수 1,250,341 커뮤니티지수 1,479,016 시장지수 5,084,433 사회공헌지수 257,40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230,923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0,933,899와 비교하면 2.72%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 보니 지난 6월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5,321,339개와 비교하면 3.18% 증가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6.27% 상승, 브랜드 이슈 31.66% 상승, 브랜드 소통 1.56% 상승, 브랜드 확산 23.30% 상승, 브랜드 시장 13.98% 하락, 브랜드 공헌 61.85% 상승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