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프라이즈, 초·중·고등학교 대상 카카오워크 무상 제공

심준보 기자

2022-02-22 10:51:57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초·중·고등학교 대상 카카오워크 무상 제공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가 디지털 공교육 환경 혁신을 위해 AI 기술과 서비스를 적극 지원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22일 기업·단체 업무 협업툴 '카카오워크'를 교육용으로 초·중·고등학교에 무상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벤처·스타트업·비영리 단체를 대상으로 카카오워크 무상 크레딧, 할인 프로모션 등을 지원하며 디지털 업무 환경조성에 기여한데 이어, 비대면 교육이 활성화 되고 있는 공교육 분야 혁신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다.

카카오워크는 무료 버전과 ‘스탠다드’, ‘프리미엄’, ‘엔터프라이즈’ 버전이 있으며, 초·중·고교에 제공하는 카카오워크는 이중 가장 고도화된 ‘엔터프라이즈 요금제’ 다.

교사와 학생의 자유로운 소통과 수업에 유용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온오프라인 연계 학습을 위한 교육 공간으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먼저 화상회의 기능을 이용해 원격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최대 100명까지 시간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교사가 카카오워크에 가입해 계정을 만들고 신청하면 학생들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회상회의 링크만으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할 일 기능’을 사용하면 누가·언제까지·어떤 과제를 해야할 지 채팅창 내에서 지정할 수도 있다. 학생별로 과제 완료 상태를 확인하고, 해야 할 일과 완료한 일을 한 눈에 모아볼 수 있어 과제 관리나 알림장으로 활용 가능하다.

강력한 보안도 장점이다. 교사가 직접 학생들 및 동료 교직원들을 초대할 수 있고, 화상회의에 참석하는 인원을 확인할 수 있어 허가받지 않은 학교 외부인이 수업이나 채팅방에 접속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방지 할 수 있다.

지난 2020년 4월부터 실제로 카카오워크를 사용했던 대구 한실 초등학교 전용욱 교사는 "학생들과의 수업 자료 공유, 수업 결과물 공유가 편리했다. AI 어시스턴트를 이용한 간편 검색 등도 유용하게 사용했다. 연령대가 높은 선생님들도 별도의 교육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도입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측은 “교육용 카카오워크를 무상 제공함으로써 비대면 교육 환경을 혁신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똑똑한 온라인 교육 공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기능을 제공 중이니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 교사, 학생들의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교육 시장에서 원하는 기능들을 꾸준히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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