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흥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초·중학교 입학생 9명에 '사랑의 책가방' 전달

김궁 기자

2022-01-17 18:08:26

군산시 흥남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예비 초·중학교 입학생 9명에게 사랑의 책가방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제공 = 군산시)
군산시 흥남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예비 초·중학교 입학생 9명에게 사랑의 책가방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제공 = 군산시)
[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군산시 흥남동은 1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예비 초·중학교 입학생 9명에게 사랑의 책가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두근두근 새 학기 책가방 메고 학교 가자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예비 신입생에게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해 미래를 준비하는 관내 저소득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희망하는 브랜드와 품목을 사전 조사 후 대상자가 원하는 책가방 구입, 아동들의 만족감을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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