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은 17일 “식량‧원예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형농기계 구입 지원, 농산물 생산비 절감 지원, 원예작물용 관정 지원 등 총 41개 사업에 473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지원 사업에는 농작업용 편의의자 구입, 원예분야 노동절감형 농자재 지원 등 농업 편의를 위한 신규시책도 포함 돼 있어 농업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함평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농업인‧농업법인·농업인 단체이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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