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전략사업화센터, ‘오픈 네스트 200’ 실시…"스타트업 29개사 육성 완료"

안여진 기자

2022-01-10 10:30:02

신용보증기금과 ㈜다래전략사업화센터가 지난 28일 'Open nest 200' IR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사진 제공 =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과 ㈜다래전략사업화센터가 지난 28일 'Open nest 200' IR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사진 제공 = 신용보증기금
[빅데이터뉴스 안여진 기자]


㈜다래전략사업화센터가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오픈 네스트(Open Nest) 200’을 통해 지난 한 달간 차세대 혁신 스타트업 29개사를 발굴 및 육성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오픈 네스트 200은 신용보증기금과 민간 액셀러레이터가 공동으로 선정한 스타트업에게 금융·비금융 지원 및 액셀러레이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7개의 운영사가 참여했다.

다래전략사업화센터는 선정 기업에게 △기업별 심층 진단 △현직 투자자 및 벤처캐피털 심사역과의 1:1 전담 멘토링 △사업계획서 검토 및 지식재산권 등록 △투자유치 역량강화 교육 △팁스 운영사 및 중견기업과의 네트워킹 등 스케일업 단계별 액셀러레이팅을 지원했다.

안여진 빅데이터뉴스 기자 chobi21@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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