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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발달장애인 자활 돕는 ‘강화도 우리마을’ 콩나물 판매 확대

기사입력 : 2021-11-18 09: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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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풀무원(대표 이효율)이 18일 발달장애인 근로자들의 자활과 자립 기반 마련을 돕기 위해 강화도 우리마을 콩나물 판매량을 90만 봉지로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판매량은 10월까지 45만 봉지이다.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강화도 우리마을’은 2019년 10월 콩나물 공장이 전소되는 화재로 근로자 50명이 하루 아침에 일자리를 잃는 등 큰 어려움을 겪었으나 2020년 12월 재건했다.

풀무원은 이곳에서 생산하는 강화도 우리마을 ‘국산콩 무농약 콩나물(340g)’의 판로를 확장하여 전국의 슈퍼와 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다.

강화도 우리마을 콩나물은 발달 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수입을 제공하고 발달 장애인 근로자들이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는 설명이다.

풀무원은 콩나물의 생육상태를 고려하여 콩나물에 물을 주는 수주 방법에 변화를 주고, 나물의 길이 두께를 조절할 수 있는 공기제어시스템을 콩나물 재배에 도입했다. 대형 콩나물 재배통과 자동화 포장 설비로 생산성 향상도 꾀했다. 원격 제어 시스템을 콩나물 재배에 도입해 언제 어디서나 콩나물 재배 상황도 모니터링하도록 했다. 강화도 우리마을에 도입된 콩나물 재배 기술은 지난 12월 특허 출원을 완료한 상태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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