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 ‘2021 두산연강외과학술상' 시상식 개최

심준보 기자

2021-11-07 10:08:33

(왼쪽부터)대한외과학회 서경석 회장, 두산연강재단 박용현 이사장, 부산 백병원 이안복 부교수, 원주 세브란스병원 정필영 임상교원, 아주대병원 한상욱 교수, 대한외과학회 이우용 이사장/사진 제공 = 두산연강재단
(왼쪽부터)대한외과학회 서경석 회장, 두산연강재단 박용현 이사장, 부산 백병원 이안복 부교수, 원주 세브란스병원 정필영 임상교원, 아주대병원 한상욱 교수, 대한외과학회 이우용 이사장/사진 제공 = 두산연강재단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6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2021 두산연강외과학술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시상에서 아주대병원 위장관외과 한상욱 교수에게 2천만 원, 원주 세브란스병원 외상중환자외과 정필영 임상교원과 부산 백병원 유방외과 이안복 부교수에게 각 1천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한상욱 교수는 ‘진행성위암에 대한 복강경 위아전절제술의 장기 결과: KLASS-02-RCT 무작위 임상 연구 결과’ 라는 논문으로, 정필영 임상교원은 ‘외상성 경부 손상 평가를 위한 “no zone” 접근법의 효능: 사례-대조군 연구’ 라는 논문으로, 이안복 부교수는 ‘유방암 선행항암치료의 반응성 예측을 위한 혈액 내 중성구-림프구 비율과 혈소판-림프구 비율의 역할’ 이라는 논문을 통해 수상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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