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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SOL 탄소배출권 ETF 2종 신규 상장

기사입력 : 2021-09-30 11: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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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신한자산운용
[빅데이터뉴스 장순영 기자]
신한자산운용(대표 이창구)은 30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국내 최초로 탄소배출권(유럽, 글로벌)에 투자하는 ‘SOL 유럽탄소배출권선물S&P(H) ETF’와 ‘SOL 글로벌탄소배출권선물IHS(합성)’를 한국거래소에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신한자산운용 SOL ETF는 지난 9월, 국내 최초로 미국 주식에 ESG 전략을 보강한 ‘SOL 미국S&P500ESG ETF’ 상장한 이후 ESG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금번 탄소배출권 2종의 ETF는 기후변화 대응 속에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자산군에 투자한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이 간담회에서 신한자산운용 김정현 ETF운용센터장은 “기후변화 위기에 대한 글로벌한 공조는 더욱 강화가 될 것이고, 그 흐름 속에서 탄소배출권의 가격은 중장기적인 상승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탄소배출권에 대한 투자가 모든 투자자들에게 자유로울 수 있고, 다양한 투자 전략을 가져갈 수 있도록 유럽탄소배출권에 투자하는 SOL 유럽탄소배출권선물S&P(H)와 유럽, 미국 등의 글로벌 탄소배출권에 투자하는 SOL 글로벌탄소배출권선물IHS(합성) ETF를 함께 상장한다” 라고 전했다.

김정현 센터장은 SOL 탄소배출권 ETF 2종에 대한 투자 전략에 대한 아이디어도 전달했다. 탄소배출과 관련하여 가장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시장에 대한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는 SOL 유럽탄소배출권선물S&P(H) ETF를, 유럽뿐 아니라 향후 성장과 발전을 할 시장에 대한 중장기적인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는 SOL 글로벌탄소배출권선물 IHS(합성) ETF를 선택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하며, SOL 글로벌탄소배출권 IHS(합성) ETF의 경우에는 합성 운용 방식의 ETF로 IRP 등 퇴직연금 계좌에서도 매매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고도 말했다.

신한자산운용 이창구 대표는 “세상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사회적인 가치를 창출함과 동시에 투자 수익도 함께 가져갈 수 있는 착한 투자에 대한 고민을 확대할 것”이라며, “고객에게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상품을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라고 밝혔다.

장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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