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테크윈(대표 이계광)은 지난 10일부터 열리고 있는 2021년 함양산삼노화엑스포에 비접촉 방역게이트 ‘네뷸라(Nebula)’를 설치해 공공장소 및 행사장 방역을 강화, 국민 건강 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네뷸라’는 방역의 사각지대인 공공장소에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를 최대한 억제할 수 있도록 설계한 비접촉 방역게이트로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최소한의 시간에 많은 인원들을 직접 방역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정부기관과 각종 행사장에 설치되어 사용 중이다.
네뷸라는 워킹스루 시스템을 통해 발열 체크와 함께 대기시간 없이 연속 통과하기 때문에 특히 불특정 다수의 출입인원이 많은 장소에 효과적이다.
K-방역플랫폼 공식지정제품인 네뷸라는 안전성·편리성·지속성도 갖춰 의료기관, 공공기관, 학교, 금융기관, 종교시설, 문화·체육시설, 대중교통, 백화점‧대형마트 등 다양한 곳에 적합하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현재 네뷸라는 대전도시철도공사에서 시범 운영돼 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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